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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증시, 차익 실현 매물에 64,000선 후퇴

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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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26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지정학적 우려 완화에도 차익 매물에 64,000선으로 밀려났다.

오전 9시 6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장 대비 337.17포인트(0.52%) 하락한 64,821.02에 거래됐다.

토픽스 지수는 18.78포인트 내린 3,923.79를 나타냈다.

이날 일본 증시는 전일 사상 최고치를 돌파한 부담에 약세로 전환했다.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65,000선을 돌파했다. 소프트뱅크그룹(SBG)을 비롯한 인공지능(AI)과 반도체 강세가 지수를 끌어올렸다. 이에 SBG는 전일 도요타자동차를 제치고 시가총액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지정학적 우려 요인은 다소 해소됐다. 간밤 미국 증시는 휴장이었으나, 미국과 이란이 전쟁 종결을 앞두고 협상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소식에 국제 유가는 6% 이상 급락했다.

양측의 합의문에는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비롯해 기뢰도 제거해 선박이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는 상태로 복원한다는 계획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역시 통행료 명목의 요금을 징수하지 않기로 했다.

달러-엔 환율은 같은 시각 전장 대비 0.04% 상승한 158.938엔에 거래됐다.

닛케이225 지수

[출처: 연합인포맥스(화면 번호 7209)]

klkim@yna.co.kr

김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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