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한국거래소가 상장 법인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무 맞춤형 불공정거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26일 거래소는 지난 18일 서울 사옥에서 주요 미공개정보 접근 가능성이 높은 상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불공정거래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상장 법인의 내부자거래 등 불공정거래를 예방하고, 기업 내부통제 역량 및 컴플라이언스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공시와 재무, 회계, IR 등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거래소는 불공정거래 규제 해설과 주요 위반 사례, 제도 변경 사항, 내부자거래 알림서비스 및 신고 포상제도 등을 중심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향후에도 상장법인의 자율적인 내부 통제 및 불공정거래 예방체계 구축을 지원해나갈 계획을 밝혔다.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산업별 특성에 맞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감위는 "불공정거래는 투자자 신뢰를 훼손하고 시장 건전성과 기업가치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ybnoh@yna.co.kr
노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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