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047810]의 지분을 추가 매입해 보유 비율을 6%대로 늘렸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AI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KAI의 주식 104만7천635주를 매입해 지분율을 5.09%에서 6.17%로 확대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AI 주식 수는 496만4천주에서 601만1천635주로 늘었다. KAI의 지분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4.58%, 한화시스템이 0.58%, 한화에어로스페이스USA가 1.01%를 각각 보유하게 됐다.
이번 지분 확대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금 약 1천716억원을 사용해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장내 매수를 통해 이뤄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연말까지 5천억원을 투자해 지분율을 8%대로 늘릴 계획이다. 한화는 이번달 초 지분 확대 사실을 공시하며 KAI 지분 보유 목적을 '단순투자'에서 '경영참여'로 바꿨다.
[출처 : 연합뉴스 자료사진]
jhhan@yna.co.kr
한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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