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인플레, '올해 3.0%→내년 3.3%' 상승 전망"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유럽중앙은행(ECB)은 올해 25bp씩 두 번 금리를 올릴 것으로 BNP파리바가 전망했다.
BNP파리바의 이코노미스트들은 26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지난해 2.1%였던 유로존의 인플레이션은 올해 3.0%, 내년 3.3%의 오름세를 보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현재 2.0%인 ECB의 예금금리는 내달 2.25%로 25bp 인상된 뒤 2.50%까지 높여질 것으로 예상했다.
BNP파리바는 지난해 1.5%였던 유로존의 경제성장률은 올해 1.0%로 낮아진 뒤 내년에는 1.3%로 반등할 것으로 점쳤다. 에너지 충격에도 국방과 인공지능(AI) 등에 대한 투자가 경제활동을 뒷받침할 것으로 은행은 진단했다.
유로존 국채 시장의 기준 역할을 독일 국채(분트) 10년물 수익률의 연말 전망치는 3.35%로 제시했다. 현재보다 30bp 남짓 높은 수준이다.
분트 10년물 수익률은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에너지 가격 급등 여파에 한동안 3.0%를 웃돌다가 종전 합의 낙관론이 부상하자 3.0%를 약간 밑도는 수준으로 내려선 상태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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