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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서울서리풀사업단 신설…2029년 분양 목표

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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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서리풀 지구의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고자 '서울서리풀사업단'을 신설했다고 27일 밝혔다.

서리풀지구에는 수도권 주택공급 정책의 일환으로 약 221만㎡ 부지에 공공주택 약 2만호가 건설될 계획이며 1만8천호가 들어서는 서리풀1지구는 지난 2월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됐다.

'서울서리풀사업단'은 1급 사업단장(PM)이 이끄는 프로젝트 조직으로 보상 업무를 맡는 보상팀과 지구계획, 인허가와 설계 등을 담당하는 단지사업팀으로 운영된다.

LH는 현장 인근에 사업단을 마련하고 본사와 지역본부에 나눠져 있던 업무를 일원화해 효율성을 높이고 현안에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보상과 지구계획 수립 간 연계성을 높이고 지구지정부터 착공까지의 시차를 최소화함으로써 사업 기간을 줄일 계획이다.

서리풀지구는 9·7대책에 따라 2029년 착공이 목표였으나 LH는 2029년에 분양공고를 낼 수 있도록 목표를 조정하고 속도를 내기로 했다.

또 주민대책위가 참여하는 상생위원회를 운영해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정책 지원이 필요한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국토부 및 지자체와 신속히 협의할 계획이다.

조경숙 LH 사장직무대행은 "현장 중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택공급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jlee2@yna.co.kr

이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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