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제프 베이조스의 블루 오리진과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NAS:FLY) 등 민간 우주 기업들을 달 탐사 파트너로 낙점했다.
26일(미국 현지 시각) CBS 뉴스에 따르면, NASA는 달 표면에 로봇 착륙선과 탐사선(로버), 드론 등을 보내는 차세대 달 탐사 지원 미션의 최종 계약 대상자로 블루 오리진과 아스트로랩,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 등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1기 시절 기틀이 마련된 미국의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블루 오리진은 대형 무인 화물 착륙선 '마크 1' 두 대를 제공해 달 표면 차량을 운송하며 아스트로랩과 루나 아웃포스트는 우주인들이 탑승할 월면차(LTV)를 제작한다.
지난해 달착륙에 성공한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는 달 기지의 경계를 확정하고 정찰할 최초의 특수 드론을 달로 배달한다.
NASA는 지난 4월 유인 달 궤도 비행(아르테미스 2호) 성공의 모멘텀을 이어받아 내년 중반 아르테미스 3호(Artemis III) 시험 비행을 할 예정이다.
파이어플라이 주가는 NASA 프로젝트 파트너로 선정된 영향으로 전날보다 9.31달러(18.81%) 오른 58.8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jang73@yna.co.kr
이장원
jang73@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