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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ECB 부총재 "6월 회의서 성장 둔화도 고려해야"

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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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데 귄도스 유럽중앙은행(ECB) 부총재

[연합뉴스 사진 제공]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이달 말 임기 종료를 앞둔 루이스 데 귄도스 유럽중앙은행(ECB) 부총재는 26일(현지시간) 다음 달 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할 때 "우리는 성장에 대한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한 외신과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하며 "소프트 지표들, 심리지표들을 보면, 이런 지표들은 성장에 대한 상당한 영향을 분명히 가리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종류의 공급 충격의 문제는 인플레이션을 높이는 동시에 성장과 내수를 감소시킨다는 점"이라며 "이러한 내수 감소는 인플레이션 압력을 낮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귄도스 부총재의 생각은 다른 주요 위원들과 비교하면 비둘기파적이다. 이사벨 슈나벨 집행 이사는 전날 "현재 시점에서 보면 6월 금리 인상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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