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국제유가는 28일 아시아에서 간밤 급락세를 되돌리며 반등했다.
연합인포맥스 원자재선물 종합(화면번호 6900)에 따르면 서부텍사스산원유(WTI) 7월 인도분은 오전 7시 4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31% 상승한 배럴당 89.84달러에 거래됐다.
유가는 간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에 대한 기대감 속에 5% 넘게 급락했으나 이를 일부 되돌린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은 양측의 기 싸움 속 이란의 동결 자산 해제와 고농축 우라늄 처리와 관련해 쉽사리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전일 이란 국영방송인 IRIB는 종전 양해각서(MOU) 초안을 입수했다면서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량을 1개월 내로 전쟁 이전으로 복귀하는 내용이 담겼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백악관은 "완전히 날조"라며 이를 부인했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그간) 어느 정도의 진전과 관심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하며, 향후 몇 시간과 며칠 동안 진전이 이뤄질 수 있을지 지켜보게 될 것"이라는 입장을 되풀이했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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