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8일 오전 양재동 엘타워에서 대국민 공청회를 열어 '제6차 과학기술기본계획(2026~2030)'에 관한 의견을 수렴했다.
과학기술기본계획은 과학기술 분야의 최상위 법정 계획이다.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는 이를 토대로 연도별 시행계획을 이행한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1월 착수회의를 시작으로 총괄위원회와 8개 분과회의, 4차례의 릴레이 현장 간담회를 거쳐 기본계획안을 도출한 상태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공청회에서 '기본계획의 비전 및 4대전략·주요과제'를 제시했다. 현장 전문가들은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이 주재한 자유토론에서 정책을 제안했다. 전문가들은 인공지능(AI) 전환에 대한 기술개발은 물론 전력 및 데이터센터 인프라 확충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기본계획안을 보완하고, 관계부처 의견을 들은 후 6월 말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배경훈 부총리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연구환경을 만들어달라는 호소부터 산업계의 규제 완화 제언까지, 귀한 이야기를 단 하나도 놓치지 않고 면밀히 검토하겠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파격적인 연구개발 혁신과 과학기술 정책을 완성하기 위해 공청회 이후에도 지속해 현장과 소통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ytseo@yna.co.kr
서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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