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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 금리, 단기구간 위주로 일제히 상승…"금통위, 예상보다 더 매파적"

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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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IRS(금리스와프) 금리가 전 구간에서 상승한 가운데 단기물 금리가 상대적으로 큰 폭으로 올랐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첫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채권시장에 대해 시장 매커니즘이 작동하고 있다면서 시장 안정조치가 필요하지 않다고 언급한 데 따른 것이다.

연내 2회 인상 전망이 강해졌고, 최종 금리 수준을 알 수 없다고 진단함에 따라 단기물 타격이 컸다.

28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3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00bp 오른 3.4250%를 기록했다.

2년은 6.25bp, 3년은 5.75bp 올랐다.

5년은 4.25bp 오른 3.9800%를 기록했다. 10년은 전 거래일보다 4.00bp 상승한 4.0500%였다.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는 "국고채 현물 분위기 따라 금리도 튀었다가 국채선물 따라 조금 회복한 분위기"라고 말했다.

다른 증권사의 채권딜러는 "연내 2회, 내년 1회 인상 정도가 컨센서스였던 것 같은데, 금통위 이후 연내 2회 인상이 확실해졌고, 연내 2.5회나 내년 1회 이상 인상으로 보면 현재 금리 수준이 그리 높아 보이는 것은 아니다"라고 짚었다.

그는 "현물 금리, IRS 금리 모두 비슷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CRS(SOFR) 금리는 모든 만기 구간에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1년 구간은 6.50bp 오른 2.9000%를 기록했다.

5년은 3.00bp 오른 3.4350%, 10년은 3.00bp 오른 3.2900%를 나타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 역전 폭은 전 구간에서 확대됐다.

1년 역전 폭은 0.50bp 확대된 -52.50bp를 기록했다. 5년 역전 폭은 1.25bp 확대된 -54.50bp를 나타냈다.

smjeong@yna.co.kr

정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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