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ING는 미국 4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상승률이 예상보다 안정됐지만,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매파적 기조는 변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은행은 28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연간 인플레이션 목표치 2%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근원 PCE 상승률이 전월 대비 0.17%까지 내려와야 한다"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4월 PCE 가격지수는 전달 대비 0.4% 상승했다. 시장 전망치(+0.5%)를 하회했다. 근원 PCE 가격지수는 0.2% 오르며 역시 전망치(+0.3%)를 밑돌았다.
ING는 "근원 PCE는 지난해 3월 이후 0.17% 미만을 기록한 적이 없다"라며 "따라서 연준은 당분간 금리를 추가 인하할 가능성이 작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에너지 가격 급등세가 진정되고 하락세로 전환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 때까지 연준은 여름 동안 매파적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에너지 가격이 안정되기 위해서는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에 대한 합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자료 : ING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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