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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스와프, 전 구간 상승…리스크온·매파 금통위 여파

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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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미국과 이란 간 휴전에 대한 협상 기대에 따른 리스크온 분위기 속에 '매파적'으로 평가된 금융통화위원회 여파가 이어져 전 구간에서 상승했다.

29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스와프포인트는 시초가 대비 0.60원 오른 마이너스(-) 13.50원에 마감했다.

6개월물은 시초가 대비 0.40원 오른 -7.00원, 3개월물은 시초가 대비 0.25원 오른 -3.50원을 기록했다.

1개월물은 시초가보다 0.05원 오른 -1.05원에 마감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O/N)는 전일보다 0.03원 오른 파(0.00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전일 대비 0.05원 오른 -0.01원을 나타냈다.

이날 스와프포인트는 전 구간이 상승했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에 대해 '잠정 합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세계국채지수(WGBI) 관련 채권 자금도 유입되며 관련 비드가 강했다.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날 국채를 약 1조498억원 순매수했다.

또 전일 금통위 이후 향후 금리 인상 사이클 진입이 공식화되면서 스와프포인트 상승 압력이 이어졌다.

한 시중은행 스와프딜러는 "WGBI 관련 물량도 스와프 시장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보이고 전반적인 리스크온 분위기가 반영됐다"며 "외국인의 국채 매수가 상당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일 신현송 신임 한은 총재가 취임 후 첫 금통위에서 매파적 신호를 보냈다"며 "이에 7월 기준금리 인상이 확실시되면서 스와프포인트는 당분간 대세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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