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윤시윤 김학성 기자 =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이미 높은 수준이라며 통화정책의 시급한 과제에 대해 국내서도 활발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신 총재는 1일 중구 한은 별관에서 열린 'BOK 국제컨퍼런스' 개회사에서 "중앙은행의 단기적인 문제 인플레이션이 이미 너무 높아서 중앙은행이 한층 노력을 배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컨퍼런스의 프로그램을 개괄적으로 설명하는 데 개회사의 대부분을 할애했다.
신 총재는 "올해 주제는 고전적인 주제로 바로 화폐 본질과 통화 시스템 역할에 대한 내용이다"며 "보다 넓은 차원의 역사적 문제들, 미래뿐만 아니라 과거 교훈 또한 배우게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실질적인 질문들은 이자벨 슈나벨 유럽중앙은행(ECB) 이사와 예정된 정책 대담 시간에 함께 할 것이다"며 "한국은행의 전 직원이 어떻게 프로그램을 구성할지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준비한 자리다"고 말했다.
신 총재는 "정책 대담에선 좀 더 현실적 차원으로 내려와서 통화정책에 대해 시급한 과제를 다뤄보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상상하시겠지만, 아주 활발한 논의가 이곳 한국서도 진행되고 있다"며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유럽도 한국과 비슷한 점이 있고 차이도 있다"고 설명했다.
신 총재는 다음 날 세션과 관련 "정책 대담 세션은 저의 친구이자 동료인 토비아스 아드리안 국제통화기금(IMF) 국장이 진행한다"며 "금융 안정성을 통화정책에서 어떻게 이어갈 것인지 다룰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드리안 국장이 주도적으로 금융 제도 대한 기준들을 거시경제 모형에서 특히 구현할 수 있는지에 대해 연구한다"며 "모형 통해 금융 여건 완화하면 취약성 오히려 높아질 수 있고 꼬리 위험 실현화하고 가시화할 수 있다는 취지의 말씀을 해줄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은행
hwroh3@yna.co.kr
노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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