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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월말 수요 약화·커스터디 달러 매수에 큰 폭 상승…7.10원↑

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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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월말 매도 수요가 물러난 가운데 외국인의 주식 순매도 관련 커스터디 매수에 장중 반등 후 1,510원 위로 추가 상승했다.

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11시 현재 전일대비 7.10원 상승한 1,5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개장 초 잠시 1,507.30원까지 잠깐 반락했으나 이내 달러 및 국제 유가 반등에 연동했다.

달러-원은 추가 상승해 오전 10시 46분경 1,517.30원까지 고점을 높이기도 했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이어진 가운데 달러인덱스는 아시아 개장 이후 꾸준히 상승폭을 키우며 99선 위에서 등락하고 있다.

국내 증시는 호조세나 외국인 투자자들은 재차 순매도세를 키우고 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3302)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현재 시각 기준 9천억원어치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또 월말 집중되던 수출업체 네고 물량과 세계국채지수(WGBI) 관련 자금 유입도 물러나며 달러-원 환율 재료가 뚜렷이 보이지 않고 있다.

위안화는 절상 고시됐다.

중국 인민은행(PBOC)은 이날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009위안(0.01%) 내려간 6.8167위안에 고시했다.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주식이 강세지만 외국인의 순매도와 관련 커스터디 매수가 다시 시작된 모습"이라며 "또 월말이 지나니 수출업체 네고 물량도 조용하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13% 오른 159.487엔, 유로-달러 환율은 0.13% 하락한 1.16430러였다.

엔-원 재정환율은 0.33% 오른 100엔당 949.86원, 위안-원 환율은 0.44% 오른 223.88원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전일 대비 0.03% 오른 6.7663위안을 나타내고 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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