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 용의를 밝히는 동시에, 자신의 외교 정책을 비판하는 미국 내 정치권 인사들을 향해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자체 소셜미디어(SNS)인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은 진심으로 협상(deal)을 원하고 있다"며 "이는 미국과 동맹국들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민주당을 "멍청한 민주당(Dumocrats)"이라고 비하하며 일부 공화당 의원들에 대해 '애국심 없는 자들'이라고 지적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싸구려 정치꾼(political hacks)들이 전례 없는 수준으로 부정적인 '조잘거리기(chirping)'를 반복하고 있다"며 "더 빨리 움직여라, 더 느리게 움직여라, 전쟁을 해라, 전쟁을 하지 말라 등 훈수를 둘 때마다 제대로 직무를 수행하고 협상을 끌어내기가 훨씬 더 어려워진다는 점을 왜 모르는가"라고 반문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그저 편안히 앉아서 지켜보라"며 "언제나 그랬듯이 결국에는 모든 것이 잘 해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캡처]
klkim@yna.co.kr
김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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