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반도체 쏠림 우려' 진화한 李…삼전, 시총 2천조 넘었다

26.06.01.
읽는시간 0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신민경 기자 = 삼성전자가 국내 최초로 시가총액 2천억원을 돌파했다.

1일 오후 2시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25% 오른 34만9천5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 주가는 장 중 한때 35만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장중 최고가인 35만원 기준 시가총액은 약 2천46조원이다. 단일 기업의 시총이 2천조원(우선주 제외)을 넘어선 건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가 최초 사례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여전히 이익 컨센서스 추가 상향 등 상방 재료들은 잔존하고 있다"며 "다만 국내 증시의 주도주가 반도체 업종인 만큼 지난달 173%대 증가율(전년 동기 대비)을 기록한 반도체 수출 실적 모멘텀(개선동력)의 연속성 유지 여부를 주목해야 한다"고 짚었다.

특히. 이날 이재명 대통령은 국내 증시에서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기도 했다.

이날 이재명 대통령은 자신의 엑스(X)에 '착시 빠진 증시…반도체 빼면 코스피 4100선 불과'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반도체가 우리 산업의 핵심 중 하나인데 왜 반도체를 빼고 종합주가지수를 계산해야 하는지 이해가 잘 안 된다"며 "축구 실력 빼면 손흥민도 보통 사람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고 적었다.

한편, 코스피 지수는 이날 장중 상승폭을 키워 사상 처음으로 8,800선을 돌파했다.

mkshin@yna.co.kr

신민경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