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與 "남은 기간 차분한 유세…접전지 충청권 제외 6곳"

26.06.01.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은 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사업장 폭발 사고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남은 선거운동 기간 차분한 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요란하지 않으면서 시민들과 소통을 조용하게 할 수 있는 유세들은 조만간 제한적으로 허용이 될 것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 소식이 전해지자 로고송 사용과 율동을 금지하고, 선거 유세 중단을 지시했다.

조 사무총장은 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의 유세 일정에 대해선 "유세 금지라는 지침이 있기 때문에 유세를 제한적으로 할 것인지, 다른 형식으로 마무리할 것인지는 오늘 상황을 보고 논의를 할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조승래 사무총장은 6·3 지방선거의 판세에 대해 "6곳(서울·부산·대구·울산·경남·전북)이 여전히 접전이라는 생각이다"며 "충청권이 접전으로 전환됐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얘기로 보인다"고 선을 그었다.

국민의힘 정희용 사무총장은 지난 28일 서울·강원·대전·충청·부산·울산·경남을 접전 지역으로 분류하며 "후보들의 열정적인 선거 운동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원이 더해져 초접전 양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조 사무총장은 "지난 총선 때 대전의 7개 선거구 중에서 제가 있는 선거구를 우리는 접전이 아니라고 했는데도 (국민의힘은) 접전이라고 했었다"며 "그 얘기는 선거 전략상 접전이 아닌데 접전이라고 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희들이 보기엔 대전·세종·충남·충북, 충청권 4곳은 매우 안정적으로 선거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씀드린다"고 재차 강조했다.

아울러 전북지사 선거에 대해서는 "전북 상황이 상당히 호전되고 있다는 판단이 있다"며 "현장에서 도당 보고라든지 현지 상황을 점검한 것을 종합해서 판단한 것이다"고 부연했다.

조승래 총괄선거대책본부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고 관련 유세 중단 설명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중앙당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이 1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날 오전 대전에서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로 중단된 지방선거와 재보선 유세와 민주당의 사고 대응에 관해 밝히고 있다. 2026.6.1 hkmpooh@yna.co.kr

sjkim3@yna.co.kr

김성준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