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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통령 "日 선박 호르무즈 항로 이용 문제없도록 노력"

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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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연합뉴스 사진 제공]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에서 "우리는 일본 선박들의 항로 이용이 문제없이, 그리고 보다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에 따르면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이렇게 말하고 "이란은 호르무즈의 해상 통항 정상화와 이 전략적 해상 통로의 안정 및 안보 유지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이란은 해상 통항을 원활하게 하는 데 필요한 모든 준비가 돼 있다"면서도 "근본적인 문제는 미국이 이란의 해운 및 무역에 대해 가하는 제약과 장애물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이란은 항상 외교를 현안 해결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여겨 왔다"면서 "러나 안타깝게도 미국을 포함한 일부 당사자들이 자신들의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고, 시온주의자(이스라엘) 정권의 불안정 조성 행위 역시 외교적 과정을 어려움에 빠뜨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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