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513.4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1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504.30원) 대비 10.20원 오른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513.20원, 매도 호가(ASK)는 1,513.60원이었다.
뉴욕 장 초반 이란 반관영 매체 타스님통신은 이스라엘이 휴전 약속을 어기고 헤즈볼라를 계속 공격한다면서 미국과 중재자를 통한 대화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서부텍사스산원유(WTI) 7월 인도분은 전장 대비 한때 8% 넘게 치솟았고, 달러인덱스도 99.4 가까이 올랐다.
이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습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NBC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이 대화 중단을 통보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자신의 소셜 미디어인 트루스소셜에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가 서로 공격하지 않기로 합의했으며, "이란과 협상은 매우 빠른 속도로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썼다.
이에 유가와 달러인덱스는 상승 폭을 일부 반납했다.
달러인덱스 종가는 99.198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은 159.648엔, 유로-달러 환율은 1.16301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6.7627위안이었다.
hskim@yna.co.kr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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