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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델·HP·ARM, 엔비디아 PC 출사표에 주가 상승…인텔·AMD 하락

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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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자주),AMD(하늘색),인텔(녹색),델(옅은 보라),휴렛팩커드(노랑), MS(연두) 주가

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선임기자 = 소프트웨어 주식인 마이크로소프트(NAS:MSFT)와 컴퓨터 하드웨어 제조사 델(NAS:DELL), 휴렛팩커드(NAS:HPE) 등은 엔비디아(NAS:NVDA)의 개인용 컴퓨터(PC) 시장 진출에 힘입어 주가가 올랐다.

2일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7219 화면)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전일보다 2.28% 상승한 460.52달러에 1일(현지 시각) 뉴욕장을 마쳤다.

델 주가는 전일보다 10.70% 오른 465.96달러에, 휴렛팩커드는 9.20% 높아진 47.00달러에 마감했다.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전일 대만에서 새로운 칩인 알티엑스 스파크 슈퍼칩을 공개하며 "올가을부터 주요 PC 브랜드의 노트북과 데스크톱 컴퓨터에 탑재될 것"이라고 밝혔다.

젠슨 황이 언급한 PC업체는 델과 휴렛팩커드, 레노보였다. 새로운 칩은 컴퓨팅과 그래픽 기능을 하나의 반도체에 담았으며 ARM 기반 구조의 MS 윈도즈 운영시스템을 지원한다.

이 여파로 기존 PC시장의 CPU 시장을 지배하는 인텔(NAS:INTC)과 AMD(NAS:AMD)의 주가는 내렸다. 인텔이 전일보다 4.67%, AMD는 1.16% 하락했다.

반면 ARM 홀딩스(NAS:ARM)는 15.73% 급등한 408.85달러에 마감했다.

야후파이낸스는 인공지능(AI) 분야에 대한 투자자 관심은 전통적인 반도체 업계 선두 주자들을 넘어 확대되고 있다며 이는 AI워크로드 증가로 서버에 사용되는 CPU와 AI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제작된 더 강력한 PC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liberte@yna.co.kr

이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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