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박지은 기자 = 2일 일본 증시는 미국과 이란 간 평화 협상 불확실성이 다시 불거졌고,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온 가운데 약세로 출발했다.
오전 9시 20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장 대비 509.56포인트(0.76%) 하락한 66,424.77에 거래됐다.
토픽스 지수는 37.51포인트(0.95%) 내린 3,903.19를 나타냈다.
간밤 이란이 이스라엘의 헤즈볼라 공격을 이유로 미국과 종전 협상을 중단했다고 보도했으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를 부인하며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휴전을 끌어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를 향한 불확실성이 다시 커졌고,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이 배럴당 90달러 선까지 오르면서 일본 증시 매도세로 이어졌다.
이날 개장 전엔 이스라엘군이 레바논에서 이스라엘 북부로 날아온 발사체 2발을 요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거래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한 닛케이 지수에서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온 점도 약세장의 재료가 됐다.
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등 일부 업종의 빠른 성장세에 힘입어 닛케이 지수가 최근 상승했으나 현재 투자 대상 기업 수가 늘어날 조짐이 보이지 않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한편, 달러-엔 환율은 같은 시각 전장 대비 0.01% 소폭 상승한 159.667엔에 거래됐다.
[출처:연합인포맥스]
jepark2@yna.co.kr
박지은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