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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 금리, 1년물 빼고 모두 하락…물가 충격에 단기금리 상승

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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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1년 구간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우리나라의 지난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대비 3.1% 오르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함에 따라 단기구간에 대한 손절성 페이가 나왔다. 나머지 구간은 현물 금리가 강세로 돌아선 것에 동조했다.

2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2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50bp 오른 3.5225%를 기록했다.

2년은 0.75bp, 3년은 1.50bp 내렸다.

5년은 1.50bp 하락한 3.9900%를 기록했다. 10년은 전일 대비 4.75bp 하락한 4.0000%를 나타냈다.

증권사의 채권딜러는 "1년 구간이 CPI 충격과 손절성 페이로 올랐다"면서 "1년 구간 현물을 들고 있다면 스와프 페이를 해야 헤지가 되기 때문에 이같은 거래로 급하게 포지션을 닫는 수요도 있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CRS(SOFR) 금리는 단기 구간 위주로 상승했으며 중장기 구간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1년 구간은 4.50bp 오른 3.0250%를 기록했다.

5년은 전일과 동일한 3.4450%, 10년도 전일과 같은 3.3000%를 나타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 역전 폭은 전 구간에서 축소됐다.

1년 역전 폭은 2.00bp 축소된 -49.75bp를 기록했다. 5년 역전 폭은 1.50bp 축소된 -54.50bp를 나타냈다. 10년 역전 폭은 전일보다 4.75bp 축소된 -70.00bp를 기록했다.

smjeong@yna.co.kr

정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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