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유로스타트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유로존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
2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 당국인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5월 CPI 예비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올랐다.
이는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전월치 3.0%와 비교하면 소폭 상승했다.
변동성이 큰 식품, 에너지, 주류, 담배를 제외해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의 상승률은 2.5%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치(2.2%)와 시장 전망치(2.4%)를 모두 상회했다.
유로 지역 인플레의 주요 구성 요소를 살펴보면 에너지가 10.9%로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다. 지난 4월의 10.8%보다도 소폭 상승했다.
서비스 물가의 상승폭도 3.5%로 지난 4월의 3.0%보다 높아졌다. 식품, 주류 및 담배는 2.0% 상승해 지난 4월의 2.4%보다 낮아졌다.
jwyoon2@yna.co.kr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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