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지방선거일을 앞두고 3년물 거래가 거의 이뤄지지 않은 가운데 혼조세를 나타냈다.
3일 서울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전일 주간 거래 종가 대비 1틱 오른 103.23에 마감됐다. 외국인은 1계약 순매수했고, 개인은 1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36틱 하락한 167.73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27계약 순매도했고, 금융투자와 개인은 각각 14계약 및 13계약 순매수했다.
3년물 거래량은 불과 1계약에 그쳤다. 전 거래일 210계약에서 대폭 줄었다. 10년물 거래량은 전 거래일 126계약에서 340계약으로 증가했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한편 같은 시간 미국 국채 금리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 국채 10년물과 3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뉴욕시장 마감 가격 대비 각각 0.90bp 및 1.50bp 하락했다. 2년물 금리는 1.00bp 상승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을 주시하는 가운데 전반적으로 움직임이 크지 않은 장세가 이어졌다. 미국의 지난 4월 구인 건수가 예상을 대폭 웃돌았지만 약세 압력은 제한적이었다.
미 노동부의 4월 'JOLTS'(구인·이직 보고서)에 따르면, JOLTS에 담긴 구인 건수는 761만8천건으로 전달보다 73만1천건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21년 4월(+84만7천건) 이후 5년 만의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4월 건수는 2024년 5월(778만2천건) 이후 약 2년 만의 최대치로, 시장 예상치(688만건)를 크게 웃돈 결과다. 전달 수치는 종전 686만6천건에서 688만7천건으로 2만1천건 상향됐다.
sjkim@yna.co.kr
김성진
sjkim@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