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선임기자 = 세계 최대 사이버 보안 기업인 팔로알토 네트웍스(NAS:PANW)는 순손실 발표에 주가가 내렸다.
3일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7219 화면)에 따르면 팔로알토 주가는 전일보다 1.10% 하락한 297.18달러에 2일(현지시간) 뉴욕장을 마쳤다. 장마감 후에도 낙폭을 3%대로 확대했다.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팔로알토는 회계연도 3분기에 주당 0.22달러(1억7천700만달러)의 순손실을 발표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주당 0.37달러(2억6천200만달러)의 이익에서 적자로 전환한 것이다.
매출은 전년보다 31% 증가한 30억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 29억4천만 달러를 웃돌았다.
팔로알토는 실적 가이던스도 긍정적으로 내놨다.
4분기 매출 전망은 33억5천만~33억6천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 32억8천만 달러를 상회했다.
2026 회계연도 연간 조정 주당이익 가이던스도 3.33~3.79달러로 발표해, 기존의 3.65~3.70달러를 넘어섰다.
연간 매출 가이던스도 114억2천만~114억3천만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기존 시장 전망치는 112억9천만달러였다.
팔로알토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니케시 아로라는 "3분기는 팔로알토에 매우 뛰어난 분기였다"며 "고객들이 대규모 AI 구축을 위해 당사를 선택함에 따라 자체 수주 증가세가 지속됐다"고 말했다.
아로라는 "인공지능 분야의 최신 발전은 사이버 보안에 대한 시급성을 높였고, 향후 몇년간 업계의 모습을 재정의했다"고 덧붙였다.
liberte@yna.co.kr
이종혁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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