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변동성 확대…향후 시장 상황 면밀 모니터링"
(서울=연합뉴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왼쪽 세 번째)이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시장상황점검회의에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6.6.4 [재정경제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4일 채권시장 대응과 관련, "향후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시장 참가자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과도한 변동성 발생 시 관계기관이 공조해 적기에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관계기관 합동 시장상황점검회의에서 "최근 국고채 금리가 글로벌 동조화 흐름 속에서 인플레이션 우려, 국내 금리인상 기대 강화 등으로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5월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53.2% 증가(877억5천만달러)하는 등 양호한 경기 흐름을 바탕으로 주식시장은 시가총액 규모가 인도를 제치고 6위에 오르는 등 전반적인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최근 주식 신용거래융자 등 차입을 통한 주식거래 증가에 대한 우려가 있다며 시장상황점검회의 등을 통해 관련 동향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 및 투자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wchoi@yna.co.kr
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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