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남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4일 이재명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국민과 함께 이룩한 대도약의 1년, 이재명 정부의 남은 4년을 8년처럼 쓰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12·3 내란을 극복하고 윤석열을 탄핵했던 주권자 국민의 대한민국 정상화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모아 취임했다"며 "성심을 다해 국민의 명령을 받들겠다는 이 대통령의 다짐은 지난 1년간 대도약의 성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이 정부 출범 직후 2,700 수준에 머물러있다가 이젠 9,000에 육박하는 대한민국 코스피 지수의 급성장은 우리나라의 시장가치 향상을 단적으로 나타내는 성과"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은 세계 주요국가 중 1위를 기록했으며, 인구 대비 AI 특허 수도 세계 1위를 기록하는 등 경제 발전과 미래 시대의 대전환을 선도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적극적인 재정 활용을 통해 국민의 소비 활동을 지원하고, 새도약기금을 설치해 약탈적 금융에 취약한 계층을 위한 구제와 제2의 기회를 부여하는 등 민생을 돌보는 정교한 정책 설계도 탁월했다"며 "대규모 담합이나 시세조종 등의 불공정행위는 엄중하게 대응함으로써 경제 정의 재확립에도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한국형 핵추진 잠수함 개발 타결, 대미 협상,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등은 우리나라의 위상 및 영향력을 제고한 외교 성과로 뽑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그 밖에도 사회 질서를 바로잡기 위한 대개혁과 국민 복리 증진, 검찰 및 사법개혁 등 수많은 분야에서 실력과 성과로 입증해왔다"며 "이 대통령은 취임 1년을 맞아 남은 4년을 8년처럼 일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민주당 역시 같은 마음"이라고 했다.
또 "어제 지방선거를 통해 이재명 정부는 유능한 지방정부와 일하는 민주당이라는 새로운 국민의 선택을 얻었다"며 "전력을 다해 국정과제 달성을 위한 입법과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했다.
[촬영 안 철 수] 2024.11.3
nkhwang@yna.co.kr
황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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