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양용비 기자 =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하 성장금융)이 은행권 중견기업 밸류업펀드 3차 출자사업을 진행한다.
4일 성장금융은 은행권 중견기업 밸류업펀드 3차 위탁운용사(GP) 선정을 위한 계획을 공고했다. 출자 예산으로 1천500억 원을 배정해 3개 운용사를 선발한다. 각 운용사는 500억 원을 받아 최소 1천억 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해야 한다.
주로 중견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메자닌으로 약정 총액의 20% 이상을 투자할 수 있다. 성장금융은 내달 중으로 GP 선발을 완료하겠다는 계획이다.
은행권 중견기업 밸류업펀드는 국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이 LP로 참여하는 출자사업이다. 전체 펀드 결성액의 최대 절반까지 출자가 가능한 구조로 앵커 LP를 확보할 수 있다.
2024년 진행된 1차 출자사업에선 IMM크레딧앤솔루션, 웰투시인베스트먼트, 제이앤프라이빗에쿼티가 자펀드 운용의 기회를 얻었다.
지난해엔 아주IB투자와 유진프라이빗에쿼티, KCGI가 GP로 선정됐다.
ybyang@yna.co.kr
양용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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