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고용노동부가 조선업을 비롯한 동남권 주요 산업의 인력 부족 해소와 산업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직업훈련 강화에 나섰다.
편도인 고용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지난 2일 경남 거제시 삼성중공업[010140] 기술연수원을 방문해 직업훈련 현장을 살피고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고용부가 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훈련의 품질 제고와 사업 개편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출처: 고용노동부]
편 국장은 삼성중공업의 교육시설과 훈련 과정을 참관하며 조선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 현황을 점검했다. 더불어 오는 9월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제48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를 준비 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만나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열린 동남권역 컨소시엄 공동훈련센터 간담회에는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042660], 현대로템[064350], SK오션플랜트[100090], HMM오션서비스 등 주요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여 기업들은 직업훈련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도입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편 국장은 "산업의 경쟁력은 우수한 숙련인력 확보에 달려 있다"며 "고용노동부는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적시에 양성할 수 있도록 공동훈련센터와 긴밀히 협력하고, 현장 중심의 직업훈련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고용노동부]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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