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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8일 서울대 학생들과 AI 에이전트 만든다…젠슨 황 오나

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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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촬영하는 최태원 회장과 젠슨 황 CEO

(서울=연합뉴스)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2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막한 '컴퓨텍스 2026'에 참석, SK하이닉스 전시 부스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6.6.2 [SK하이닉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엔비디아가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4시까지 서울대 학생들과 '빌드 어 클로(Build-a-claw)' 행사를 연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 코리아 임직원들은 이날 서울대 학생들과 개인용 인공지능(AI) 슈퍼컴퓨터인 엔비디아 DGX 스파크를 활용해 '나만의 AI 에이전트'를 만드는 프로그램과 최신 테크 동향 및 커리어 이야기를 나누는 네트워킹 모임을 진행한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방한 기간(5~8일) 서울대AI연구원과 로보틱스 연구소를 찾을 예정이어서 서울대 학생들도 직접 만날 것으로 보인다. 황 CEO는 학생들을 직접 만나고 싶다는 뜻을 학교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엔비디아는 지난 4월 28일에도 서울대에서 AI 에이전트 구측 실습 프로그램 '빌드 어 클로'를 개최했다. 글로벌 개발자 행사에서 시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교육 현장으로 옮긴 사례다.

이때 서울대 행사는 전 세계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열렸던 '빌드 어 클로' 프로그램이었다. 당시 서울대 재학생과 연구원 약 200명이 참여했다.

서울대에서는 'AI 시대의 리더십: 여성들의 목소리'를 주제로 한 포럼도 함께 열렸다. 연사로 나섰던 매디슨 황 엔비디아 피지컬 AI 플랫폼 제품·기술 마케팅 수석 이사는 학생들과 패널 토크를 진행하며 AI 시대의 변화, 커리어 설계, 리더십에 대한 견해를 공유했다. 매디슨 황 이사는 젠슨 황 CEO의 친딸이다.

ytseo@yna.co.kr

서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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