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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마산 복선전철 사고 조사, 오는 10월까지 연장

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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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부전~마산 복선전철 터널 붕괴사고 건설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의 조사 기간이 오는 10월까지 4개월 연장된다.

국토부는 터널구조, 화재 안전성 검토, 시추조사 등 추가 검토와 조사가 필요해 사조위의 조사 기간을 연장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사조위는 지난 2월 착수회의를 연 뒤 현장조사, 기존 사고조사 관련 보고서 검토, 전체 회의 등을 통해 사고 원인을 조사해왔다.

사조위는 설계, 시공자료를 추가 확보하고 관계자를 청문하는 등 다각도로 조사할 예정이다.

오영석 사조위 위원장은 "사고지역 지반특성, 시공현황 등 터널 안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을 분석해 신뢰할 수 있는 조사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남은 기간 동안 조사를 충실히 수행해 합리적인 피난연결통로 시공방안과 함께 명확한 사고원인 분석을 통한 재발 방지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joongjp@yna.co.kr

정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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