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박지은 기자 = 5일 일본 증시는 반도체 종목 약세 속에 하락했다.
오전 9시 12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장 대비 1,099.97포인트(1.63%) 하락한 66,370.72에 거래됐다.
토픽스 지수는 4.30포인트(0.11%) 내린 3,947.55를 나타냈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는 브로드컴발 기술주 투매에 나스닥 종합지수가 장중 1% 넘게 하락했다. 반도체 관련주 전반이 매도세에 휩싸이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2.15% 하락했다.
이와 연동해 일본 증시에서도 반도체 종목을 중심으로 매도세가 나타났고, 닛케이 지수는 개장 직후 줄곧 낙폭을 확대해 다시 66,000대로 내려왔다. 토픽스 지수는 상승 출발했으나 장 초반 하락 전환했다.
다만 시장에서는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시장 참여자들 사이에서는 브로드컴발 주가 하락이 전일 주가에 이미 상당 부분 반영됐다는 해석이 나왔다. 유가가 소폭 하락한 점도 증시 하단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투자자들은 이날 발표되는 미국의 5월 고용지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1% 상승한 159.978엔에 거래됐다.
[출처:연합인포맥스]
jepark2@yna.co.kr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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