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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마감] 반도체주 약세에 하락

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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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종합증시 일중 흐름

[출처: 연합인포맥스(화면 번호 7209)]

(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5일 중국 주요 증시는 반도체주 약세에 하락 마감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30.04포인트(0.74%) 내린 4,027.74로 마감했다.

선전종합지수 종가는 37.33포인트(1.33%) 하락한 2,763.92로 집계됐다.

이날 중국 증시는 오전 한때 반등했으나, 오후 들어 약세로 돌아섰다.

글로벌 기술주에 대한 투자심리 악화가 중국 증시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브로드컴이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다음 분기 인공지능(AI) 매출 전망치를 제시한 점이 악재가 됐다.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2% 이상 급락하면서 아시아 증시 전반에 반도체주 매도세가 확산했다.

중국 증시에서도 반도체 및 부품 종목을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대거 출회됐다.

기가디바이스(SHS:603986)은 7% 이상 내렸고, 강소형통광전자(SHS:600487)도 약세로 마감했다.

적측세라믹콘덴서(MLCC) 종목 중에는 제메이전자(SZS:002859)와 보제전자(SZS:002975)가 8% 안팎으로 내렸다.

위안화는 절상 고시됐다.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은 전장 대비 0.0046위안(0.07%) 내려간 6.8157위안에 고시됐다. 달러-위안 환율 하락은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의 상승을 의미한다.

klkim@yna.co.kr

김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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