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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고용도 서프라이즈…5월 8만8천명 증가·실업률 0.3%p↓

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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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실업률 추이

[캐나다 통계청 자료]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캐나다의 5월 고용 증가 규모가 시장 기대를 대폭 웃돌며 호조를 보였다.

5일(현지시간)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5월 기준 캐나다의 고용은 전달 대비 8만8천명 증가했다. 시장 전망치(+1만명)를 대폭 상회했다.

고용률은 0.2%포인트 오른 60.7%로 나타났다. 작년 11월 이후 첫 상승이다.

실업률은 0.3%포인트 하락한 6.6%로 집계됐다. 지난 1월(6.5%) 이후 가장 낮다. 청년(15~24세) 실업률도 0.9%포인트 급락한 13.4%였다.

건설업에서 2만7천명 증가하며 고용 호조를 주도했다. 정보·문화·여가 산업(+1만9천명), 운수·창고업(+1만9천명), 숙박·음식점업(+1만7천명)도 증가세를 보였다.

반면, 도매·소매업은 3만5천명 감소했다.

캐나다 국채의 금리는 일제히 오름세다. 2년물은 이날 오전 9시 2분 기준 전장 대비 9.93bp 급등한 2.9103%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캐나다달러 환율은 순간 급락했지만, 달러 강세에 밀려 다시 원래 수준인 1.39캐나다달러대로 회복했다.

한편,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5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전월 대비 17만2천명 증가했다. 시장 전망치(+8만5천명)의 2배가 넘는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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