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대왕고래' 딛고…동해 심해 가스전 우선 협상자에 英 BP 선정

26.06.07.
읽는시간 0

시추선 '웨스트 카펠라'호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글로벌 자원 개발 기업인 영국 BP가 동해 심해 가스전 공동개발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7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한국석유공사는 최근 BP 측에 이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결과를 통보했다.

앞서 석유공사는 1차 유망구조인 '대왕고래' 탐사시추에 실패한 이후, 지난해 9월 동해 심해 가스전 2차 탐사시추 사업에 참여할 민간 파트너사를 찾기 위한 입찰을 진행했다. 이때 BP를 비롯한 해외 주요 자원 개발사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협상 대상자에 BP가 내정됐다는 관측은 지난해부터 나왔지만, 정부의 최종 승인이 지연돼 왔다.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은 가장 큰 유망구조인 '대왕고래 프로젝트'의 이름으로 알려진 사업이다. 윤석열 정부가 주요 치적 사업으로 내세워 추진했지만, 경제성 등을 두고 논란에 휩싸였고 정권이 바뀌면서 사업이 표류했다.

ebyun@yna.co.kr

윤은별

윤은별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