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호주 금융시장이 8일 '국왕 탄신일'을 맞아 하루 휴장한다.
호주는 영연방의 일원으로서 국가원수인 영국 찰스 3세 국왕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6월 두 번째 월요일을 공휴일로 지정하고 있다. 국왕의 실제 생일은 11월이지만, 기후가 온화한 시기에 축제를 즐기기 위해 6월로 제정해 공익 휴일로 활용한다.
이날은 퀸즐랜드와 서호주를 제외한 뉴사우스웨일스, 빅토리아 등 호주 대부분의 주가 공휴일을 적용받는다.
이에 따라 시드니에 위치한 호주증권거래소(ASX)를 비롯한 현지 금융시장은 이날 거래를 진행하지 않는다.
지난 5일 미국 증시는 5월 고용보고서가 '서프라이즈'로 나온 가운데 금리 인상 베팅에 힘이 실리면서 대폭 하락했다. 특히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종목 등 이미 많이 오른 성장주에 대한 매도 심리가 확산했다.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0% 이상 폭락했다.
한편, 이날 오전 7시 57분 현재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14% 내린 0.7031에 거래됐다.
[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klkim@yna.co.kr
김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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