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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이어 CU 편의점, 개인정보 유출…또 온라인 주민번호 'CI' 털렸다

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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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네트웍스 개인정보 유출 사고 안내

[출처: CU포스트 홈페이지 캡처]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수인 기자 = CU편의점 택배를 운영하는 BGF네트웍스가 외부 해킹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름, 휴대폰번호, 이메일주소, 주소, 성별, ID부터 비밀번호(단방향 암호화 처리), 온라인용 주민번호로 불리는 CI(연계정보)까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BGF네트웍스는 지난 5일 "2026년 6월 4일, 신원 미상의 해커의 공격을 통해 시스템에 비인가 접근해 고객 개인정보를 유출한 정황을 확인했다"면서 "고객의 소중한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지 못한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며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공지했다.

유출된 개인정보 항목은 이름, 휴대전화 번호, 이메일주소, 주소, 성별, ID 및 비밀번호(단방향 암호화 처리), CI(연계정보) 등이다.

회사는 유출 시점을 지난 4일 오후 3시 30분경으로, 유출 경위는 웹 취약점을 이용한 비인가 외부 침입에 따른 유출로 파악하고 있다.

회사는 개인정보 유출 인지 즉시 공격 IP를 전면 차단하고 보완 조치를 했다. 침해사고 대응팀 가동, 시스템 이상 징후 모니터링 실시간 강화 등 전체 보안 정책도 재정비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및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관계 기관에도 신고해 긴밀히 협조 중이다.

회사는 "타 사이트와 동일한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경우 안전을 위해 비밀번호 변경을 권장한다"면서 "출처가 불분명한 번호의 전화 수신, 문자메시지 내 URL 링크 클릭에 각별히 주의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번 사고와 관련한 문의 사항 및 피해 의심 사례가 발생한 경우 고객센터(1566-1025) 혹은 이메일(bgfn_privacy@bgf.co.kr)로 접수하면 된다.

sijung@yna.co.kr

정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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