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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8% 폭락…코스피 이어 서킷 브레이커 발동

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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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락장에 코스피와 코스닥 양대 시장에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된 8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신민경 기자 = 유가증권시장에 이어 코스닥시장에서도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6분 52초를 기해 코스닥시장에는 1단계 서킷 브레이커(매매거래 일시중단)가 발동했다. 발동 시점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8.03% 하락한 921.85였다.

서킷 브레이커는 코스닥지수가 전날 대비 8% 넘게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때 발동된다. 발동 시 향후 20분 동안 코스닥시장에서 매매거래가 일시 중단된다.

지수가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낙폭을 확대한 영향이다. 앞서 개장 후 6분 만에 코스닥시장에선 향후 5분간 매매를 잠시 멈추는 '매도 사이드카'가 걸린 바 있다.

코스닥 사이드카는 코스닥150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보다 6% 넘게 하락하고 코스닥150지수가 직전 매매거래일의 최종수치 대비 3% 넘게 하락한 상태가 동시에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

mkshin@yna.co.kr

신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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