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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이란군을 통합 지휘하는 하탐 알안비야 중앙군사본부는 이스라엘에 대한 군사 작전을 중단한다면서도 이스라엘의 도발이 지속된다면 더욱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8일(현지시간)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에 따르면 하탐 알안비야 중앙군사본부는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 및 다히예(베이루트 남부 외곽 헤즈볼라 거점)에 대한 공격에 대응해 이란군이 강력한 보복을 가했다"면서 "이제 현재 군사작전을 중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이스라엘의) 공격이 계속될 경우 훨씬 더 강력한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스라엘의 공격은 남부 레바논에 대한 공격도 포함된다면서 이전보다 훨씬 더 강력하고 파괴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스라엘, 이란은 당장 사격을 멈추라"면서 "이스라엘과 이란이 양측이 즉각적인 휴전을 모색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jwyoon2@yna.co.kr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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