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8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의 합의가 성사되기 직전이라고 평가했다.
샤리프 총리는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서 "최근 중동에서 무력 행위가 급증한 것은 불안한 휴전과 관련된 위험, 그리고 그것이 초래할 수 있는 감당하기 어려운 결과를 다시금 분명히 상기시켜준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형제국들과 파트너들과 함께 분쟁에 대한 평화적이고 외교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해 진지하고도 끈기 있게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최종 목표가 거의 달성되려는(just about to be achieved) 때에, 우리는 모든 당사자가 자제력을 발휘하고 평화에 조금 더 기회를 줄 것을 진심으로 촉구한다"고 했다.
샤리프 총리는 "폭력과 파괴 대신, 성공에 대한 밝은 전망을 가지고 있는 평화와 외교의 길 위에 계속 머물게 하자"고 제안했다.
샤리프 총리는 아심 무니르 파키스탄군 총사령관과 함께 그간 미국과 이란의 협상을 중재한 인물이다. 미국과 이란은 현재도 파키스탄을 통해 종전 문안을 교환하고 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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