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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증시, 美 반도체주 반등에 1%대 상승

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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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박지은 기자 = 9일 일본 증시는 미국 반도체주 반등 영향에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12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장 대비 989.29포인트(1.55%) 상승한 65,013.89에 거래됐다.

토픽스 지수는 45.10포인트(1.17%) 오른 3,897.48을 나타냈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는 지난주 급락했던 반도체 관련주들이 반등했고,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종목으로 묶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5% 넘게 급등했다.

이 같은 흐름을 이어가며 일본 증시도 반도체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나타났다.

장 초반 키옥시아의 주가는 3% 넘게 뛰었고, 소프트뱅크그룹(SBG)과 어드밴테스트의 주가는 1% 이상 올랐다.

다만 시장에서는 반도체와 AI 관련 주식의 과열 현상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으며, 반등을 기다리는 매도세가 닛케이 지수의 상승폭을 제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날 시장 참여자들은 미국과 이란 간 협상 전망이 불투명하고 중동발 에너지 수송이 장기간 지연될 것이란 우려도 증시에 여전히 부담을 줄 수 있다고도 평가했다.

한편, 달러-엔 환율은 같은 시각 전장 대비 0.04% 상승한 160.147엔에 거래됐다.

닛케이225지수

[출처:연합인포맥스]

jepark2@yna.co.kr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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