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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50년간 연평균 12%↑ 중에도 연중 14%↓ 기록

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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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선임기자 =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가 거의 50년간 연중 최대 14%나 떨어지면서도 연평균 12% 상승을 기록해왔다는 분석이 나왔다.

8일(현지 시각) 야후파이낸스는 최근의 미 증시 급락세는 시장 전체를 놓고 볼 때 정상적인 현상이라며 크리에이티브 플래닝의 피터 말루크 최고경영자(CEO)가 제시한 차트를 근거로 들었다.

말루크 CEO는 S&P 500지수가 1980년 이후로 매년 12%씩 평균 상승했는데, 이는 평균적으로 연중 최대 하락 폭이 평균 14%에 달했음에도 달성한 결과라며 낙폭이 이보다 더 깊었던 때도 많았다고 설명했다.

S&P 500은 작년에 18% 올랐지만, 연중 19%의 급락세를 보인 적이 있으며 2020년에는 34%의 하락을 딛고 18% 상승해서 마쳤다.

출처 : 크리에이티브 플래닝

야후파이낸스는 지난주 금요일의 예상치 못한 매도세 이후 수익을 실현하려는 경향이 나타나는 것은 자연스럽다며 하지만 이번 매도세가 악재나 기업 실적 부진 때문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라고 조언했다.

야후파이낸스는 역사적으로 변동성을 감수하고 버티는 것이 유리한 경우가 많았다고 덧붙였다.

liberte@yna.co.kr

이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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