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선임기자 = 애플(NAS:AAPL)은 전반적인 기술주의 반등세에다 인공지능(AI)과 접목한 시리 발표에도 투자자들의 실망으로 주가가 내렸다.
9일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7219 화면)에 따르면 애플 주가는 전일보다 1.89% 내린 301.54달러에 8일(현지 시각) 뉴욕장을 마쳤다.
야후파이낸스는 애플 발표에 대한 투자자들의 미온적인 반응은 이미 기대감이 오래전부터 쌓여왔기 때문이라며 소위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파는' 심리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8일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소재 본사 '애플파크'에서 개최한 연례 세계개발자회의(WWDC) 기조 발표에서 음성비서 시리에 구글 제미나이 모델을 기반으로 한 AI 기능을 통합한 '시리AI'를 공개했다.
딥워터 애셋 매니지먼트의 진 먼스터는 소셜미디어 'X'에 "애플 주식은 전적으로 루머에 사서 뉴스에 팔라는 것으로 떨어졌다"며 "애플이 보여준 모든 것은 예상됐던 것이고, 투자자들은 출시 시기와 애플이 성공적으로 AI 제품을 내놓을 수 있을지 여전히 불확실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liberte@yna.co.kr
이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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