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9일 일본 주요 증시는 인공지능(AI)과 반도체주 반등에 힘입어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6511)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92.03포인트(2.17%) 상승한 65,416.63에 장을 마쳤다. 4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했다.
토픽스 지수는 전장보다 31.02포인트(1.17%) 오른 2,671.46에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미국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점이 호재로 작용했다. 이에 관련 종목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미국과 이란 간의 협상 진전 소식도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매우 강력한 합의에 상당히 가깝다"고 언급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가 나오자, 해외 단기 자금의 선물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는 상승 폭을 한층 더 키웠다.
종목별로는 도쿄일렉트론이 8.91% 급등했고 어드반테스트도 4% 이상 올랐다.
일본은행(BOJ)이 내년 4월부터 국채 매입 감액을 중단할 수 있다는 소식에 채권 금리는 일제히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오후 3시 50분 현재 일본 10년물 금리는 전장보다 4.45bp 하락한 2.6764%에 거래됐다.
초장기물인 30년물 금리는 전장보다 6.55bp 내린 3.8764%에, 2년물 금리는 0.18bp 떨어진 1.4194%를 나타냈다.
[출처: 연합인포맥스(화면 번호 7209)]
klkim@yna.co.kr
김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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