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무부 자료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미국의 올해 4월 무역수지 적자액이 시장 전망치보다 적었다.
9일(현지시간) 미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4월 상품 및 서비스 무역수지 적자는 559억달러로 집계됐다.
적자 규모는 시장 전망치(561억달러 적자)보다 작다. 전달(566억달러 적자) 대비로는 7억달러(1.2%) 개선됐다.
수출은 3천271억달러로 전달 대비 83억달러(2.6%) 증가했다.
수입은 3천830억달러로 76억달러(2.0%) 늘었다.
특히, 수입은 자본재에서 70억달러가 늘었다. 자본재는 기업이 생산활동을 하기 위해 구매하는 설비·장비를 의미한다. 컴퓨터(+22억달러), 반도체(+17억달러), 통신장비(+16억달러) 등에서 증가했다. 모두 인공지능(AI)과 관련이 깊은 항목이다.
상품수지 적자는 837억달러, 서비스수지 흑자는 278억달러로 나타났다. 각각 전달 대비 2.8%, 5.8% 감소했다.
미국은 한국을 상대로 47억달러 상품수지 적자를 봤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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