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과격한 변동성 끝에 혼조로 마감했다.
장 초반 강세를 보이던 주가지수는 돌연 급락세로 돌아서더니 낙폭을 가파르게 확대했다. 이란이 미군 헬리콥터를 격추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군사 대응을 공언한 점도 하방 압력을 가중시켰다.
하지만 오후 들어 낙폭 과대라는 인식이 확산된듯 저가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위험 회피 심리는 다소 진정됐다.
9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6.10포인트(0.17%) 오른 50,872.11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9.08포인트(0.26%) 밀린 7,386.65, 나스닥 종합지수는 250.84포인트(0.97%) 내려앉은 25,678.82에 장을 마쳤다.
jhjin@yna.co.kr
진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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