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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술주 매도세에 AI 인프라주도 '털썩'…코히런트 11%·루멘텀 8% 급락

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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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인공지능(AI)과 데이터 센터 인프라 확충의 핵심 수혜주로 꼽히며 올해 뉴욕증시 랠리를 주도했던 광네트워킹·장비 종목들이 일제히 급락했다.

기술주 전반에 걸친 매도세가 출현하면서 그간 급등했던 인프라 관련주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9일(미국 현지 시각) CNBC에 따르면, 대표적인 광학 부품 및 트랜시버 제조 기업인 코히런트(NAS:COHR)의 주가는 전날보다 45.99달러(11.44%) 급락한 355.9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같은 광네트워킹 장비 업체인 루멘텀 홀딩스(NAS:LITE) 역시 73.64달러(8.22%) 하락한 821.7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AI 데이터 센터의 광통신망 구축에 필수적인 특수 유리 및 광섬유 케이블을 공급하는 글로벌 소재 기업 코닝(NYS:GLW)의 주가는 13.60달러(7.25%) 낮은 173.94달러에 끝났다.

이들 종목은 최근 엔비디아(NAS:NVDA) 등 빅테크 기업들의 AI 데이터 센터 인프라 투자 확대 수혜주로 묶이며 동반 급등세를 이어왔으나 이날 기술 섹터 전반에 걸친 가파른 매도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급락했다.

코히어런트의 최근 주가 흐름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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