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지난달 일본의 생산자물가 상승률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10일 일본은행(BOJ)은 5월 기업물가지수(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동월 대비 6.3%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5.5% 상승과 직전치인 5.3% 상승(조정)을 모두 웃도는 수준이다.
일본 PPI는 지난해 6월부터 전년 대비 2%대 상승률을 이어가다 올 4월 급등했고 5월에는 6%대로 올라섰다.
전월 대비로는 5월 PPI가 0.9% 상승에 그쳤다. 시장 예상치인 0.5% 상승보다 높지만, 직전치인 2.8% 상승(조정)에서 다소 완화했다.
기업 간 거래되는 품목의 가격 동향을 나타내는 PPI는 기업서비스물가지수와 함께 소비자물가지수에 영향을 미친다.
한편, 일본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오는 15~16일 열리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선 BOJ의 기준금리 인상 전망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진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보합세에 머물러 있다. 달러-엔은 한국시간으로 오전 9시 12분 기준 전장 수준인 160.363엔에서 거래됐다.
출처 : 일본은행(BOJ)
mjlee@yna.co.kr
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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