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 대체 소싱으로 6월 판매 차질 없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현대차[005380] 인도법인(HMIL)이 현지 부품 협력사인 현대모비스[012330] 공장 화재로 발생한 일시적 생산 차질을 오는 22일까지 전면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
10일 인도증권거래소(NSE)와 봄베이증권거래소(BSE)에 따르면 현대차 인도법인은 최근 화재에 따른 부품 공급처 다변화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해 생산 활동을 정상화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번 일시적 가동 중단은 첸나이 1공장에만 국한됐고, 푸네 공장과 첸나이 2공장의 가동은 아무런 영향 없이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부연했다.
첸나이 1공장은 이달 15일부터 본래 생산 속도를 회복하기 시작해 22일에는 전 공정이 완전히 정상 궤도에 복귀할 예정이다.
이번 사태의 배경이 된 화재는 지난달 31일 늦은 오후 인도 타밀나두주 칸치푸람 지구에 있는 현대모비스 인도법인 공장에서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고 현대차 인도법인의 부품 수급에 일시적 차질이 빚어졌다.
현대차 인도법인은 화재로 인한 생산 손실분은 다음 분기 내에 대부분 만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미 현지 딜러망에 충분한 차량 재고를 확보해 둔 상태여서 6월 현지 소매 판매에는 별다른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현대모비스]
jhlee2@yna.co.kr
이재헌
jh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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