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22% 급등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미국의 전통 남부 스타일 테마 레스토랑 체인 크래커 배럴 올드 컨트리 스토어(NAS:CBRL)가 시장의 우려를 뒤집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주가가 22% 폭등했다.
10일(미국 현지 시각) CNBC에 따르면, 크래커 배럴은 2026 회계연도 3분기(2~4월)에 7억9천740만 달러(약 1조2천160억 원)의 매출을 올려 시장 전망치인 7억7천670만 달러를 뛰어넘었고 주당순이익(EPS)은 0.29달러 흑자를 기록해 0.48달러 적자를 예상했던 시장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시장이 더 열광한 대목은 미래 불확실성을 지워버린 경영진의 자신감이다.
크래커 배럴은 실적 발표와 동시에 올해 전체 회계연도의 매출 및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 가이던스를 일제히 상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월가 전문가들은 고물가에 따른 외식 소비 위축으로 크래커 배럴의 실적 악화를 예상했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시장의 예상보다 높은 실적을 거뒀으며 주가도 이에 반응해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크래커 배럴 올드 컨트리 스토어 주가는 전날보다 8.19달러(22.56%) 오른 44.49달러에 마감됐다.
jang73@yna.co.kr
이장원
jang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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